[한명숙피자] 맛있지만 아직 소문이 안난 피자맛집.

한명숙피자.

아직 생소한 이름의 피자 브랜드.

 

서울과 경기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점점 체인점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초 수원광교에 체인점을 하고 싶어서 본점에 방문해서

미팅까지 했었다.

 

반죽부터 발효, 도우까지 모든과정을 매장에서 진행한다.

본사에서 반죽을 받아다가 해동해서 만든는 피자 프랜차이즈하고는 다른 방식이다.

교육기간도 본점에서 2달정도 배워야만 개점을 해준다.

 

현대 운영하는 치킨매장 스케쥴상 교육을 받을 시간이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집근처인 북수원매장을 자두 방문한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부부사장님이 너무나도 친철하다.

물론 직원분도 친철하시다.

 

한명숙피자 북수원점

 

광교에서 북수원점까지 북수원고속도로를 타고 15분정도 가야한다.

왕복 톨비 1000원을 내더라도 여기 피자만 먹고 있다.

 

가격도 일반 프랜차이즈보다는 조금 저렴하다.

요일별로 할인되는 피자가 있어서 주문시 1판당 6000원이 할인된다.

그외 제품도 방문포장시 5000원이 할인된다.

 

아들이 선택한 불고기피자

불고기와 치즈토핑이 아이유피자에 2배이상이다.

 

 

치즈토핑이 감자가 잠길정도로 들어간 포테이토피자.

2판에 27000원. 1판에 13500원,,,, 정말 혜자 쓰러운 가격이다.

 

반올림, 알볼로에서 L 사이즈 2판구매하면

뭔가 살짝 아쉬운데

한명숙피자는 4쪽이 남는다.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어무무시한 토핑양과 두툼하지만 부드러운 도우

 

안드셔보신분들께는

어찌 설명을 드리기가

아... 맛있다.

 

 

https://place.map.kakao.com/924853996